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III (문단 편집) === 난이도 === 파이널 판타지를 자주 즐겨보거나, RPG에 익숙한 사람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저 두가지가 아닌 경우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적이 5~6마리씩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적들의 HP도 일격에 죽는 적은 거의 없는 편이다. 흑마법의 전체공격이 강력하던 전작들과 달리 전체화시키면 데미지가 크게 줄어든다는 것도 문제이다. 단순히 레벨만 올려서 적을 패잡는 식의 플레이를 하게 되면 아무리 레벨을 올려대도 소용이 없다. 결국 정상적인 플레이에 필요한 것 이상의 노가다를 하게되고 답답하다고 느끼게 되는 플레이어도 많은 편이다. 거기에 도주에 들어가는 패널티가 시리즈 최악[* 도주시도시에 확률적으로 도망성공인데다 도주 실행중엔 계속 데미지를 입으면 4배가 된다. 4명 다 도주 실패라도 하면 공격 안하느니만 못한 수준.] 수준에 적의 화력도 거세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야리코미가 어렵고, 특히 저레벨 플레이가 매우 어려운 시리즈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공략하려면 즉사마법과 상태이상 마법이 중요해진다. 초반엔 너무 안 걸려서 답답하게 여겨지지만 걸릴 확률의 경우 계산식에서 능력치와 숙련도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레벨이 10 이상 올라가면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거기에 상태이상과 즉사 마법 대부분이 레벨1~4 마법이기 때문에 사용횟수가 많다. '내가 맞기 전에 적을 행동불능으로 만들거나 약화시킨다'라는 것만 숙지하면 레벨 노가다 없이도 충분히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보스 전의 경우 보스 전 전용 BGM이 흐르는 전투에서는 적에게 상태이상, 즉사는 무슨 짓을 해도 걸리지 않게 프로그램이 되어있다. 이 경우는 아군 강화 마법이 계속해서 중첩된다는 걸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특히 프로테스의 경우 한 명에게 여러번 겹쳐 쓰면 뭔 공격을 당해도 1 밖에 달지가 않게 되므로 레벨이 낮아도 확정적으로 승리를 할 수 있다. 다만 중간에 이런 짓을 해도 이기기 힘든 악명 높은 보스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몬스터|샐러맨더]], [[가루다(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루다]] 등이 있어 주의해야하며 마지막 던전인 [[크리스탈 타워]]부터는 공격력이 3000 이상인 메테오를 쓰는 적이나 데스, 브레이크를 날려대는 굼굼, 강력한 브레스를 날려대는 화염의 마인이 나오기 때문에 HP가 최소 3800~4000 정도가 안 되면 전멸이 거의 확정적이므로 거기까지 HP를 올리기 위한 레벨노가다가 필요하다. 리메이크 판은 당시 최초 이식 하드인 닌텐도 DS의 스펙 문제로 적이 한 번에 셋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FC판은 최대 8개체, 대형 몹 6개체가 뜨면 화면이 통째로 덮이는 수준이다). 대신 적이 2회 행동을 하기도 하고, HP와 공격력이 크게 올라간 식으로 밸런스 수정이 되었다. 거기에 상태이상,즉사 마법도 패미컴판 만큼 쉽게 걸리지 않는다. 강화 마법도 중첩이 되지 않는게 많다. 하지만 숙련도가 공격력에 주는 영향이 너무 커져서 아군의 공격력이 패미컴 시절의 5배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적보다 먼저 적을 패서 죽인다는 식으로 가면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이로인해 플레이에 따라선 마법사 계열 직업이 전혀 필요 없어진다.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보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